‘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주연배우인 유준상과 김남주, 김형석 PD, 박지은 작가 등이 오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 보건복지부에서 장관명으로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 드라마가 입양과 임신과 관련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가 반영됐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0일 “기쁜 마음으로 유준상씨가 김남주씨와 PD, 작가 분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4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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