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임신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한 외신은 “영국의 가수 켈리 오스본이 ‘레이디 가가가 임신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켈리 오스본은 최근 레이디 가가가 남자친구인 배우 테일러 키니와 데이트하면서 보여준 모습에서 계속 배를 가리고 있으며, 부쩍 체중이 늘은 모습이 눈에 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한 켈리 오스본은 최근 영국의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스타일도 최근에 변했는데 임신 중에는 머리를 염색할 수 없는 것도 주목해야 할
켈리의 이 같은 증언은 17일 레이디 가가가 네덜란드 공연에서 마리화나를 피는 해프닝이 벌어지기 이전에 나와 ‘임신설’은 그저 루머에 불과할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한편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어있는 네덜란드에서 레이디 가가가 공연도중 객석으로부터 전해 받은 마리화나를 피워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