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20일 장현승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장현승의 부친이 20일 새벽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장현승은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비스트 멤버들은 20일과 21일 예정됐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현승씨 힘내세요”, “너무 갑작스러운 비보네요 힘내세요”라며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