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 비고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박주영이 아빠가 됐습니다.
20일 일간스포츠는 “지난달 중순께 박주영의 부인 정유정씨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측근의 말을 빌려 박주영의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주영은 이 사실을 가족과 친지, 주변 친한 지인들에게만 알리고 축하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주영의 득녀 소식을 전한 측근은 “박주영이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표정이 많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정말 축하드려요”, “이적하고 밝아진 이유가 다 있었네요”, “딸도 축구선수 시키실건가요? 행복하세요!!”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박주영은 2011년 1살의 연상 정유정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