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하리수에게 '너 남자지?' 했다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이지현이 하리수와의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지현은 18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 중 하리수에게 ‘너 남자지?’하고 말하고는 언니한테 맞았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지현은 “지금도 그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언니랑 친한 사이”라며 “우리끼리는 ‘내가 너 때렸다고 하더라’ 이런 이야기를 한다”며 관련 소문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 이날 그는 그간 알려진 성형루머를 언급하며 "코를 성형한 후 다시 보형물을 제거했다"며 "소문에만 따른다면 나는 프랑켄슈타인이 돼 있을 것이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5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 이지현은 공백기 동안 골프에 푹 빠져 지냈다며 행복한 나날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