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2기 출신 가수 겸 탤런트 세미가 오는 11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세미와 민우혁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11일 서울 삼성동에서 화촉을 밝힙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음악과 연기 등에 공통된 관심사가 많다. 서로 평생의 반려자라는 확신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앞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단단하고 큰 버팀목이 돼 주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선남선녀커플이
한편 세미는 1998년 청소년드라마로 '내일'로 데뷔한뒤 LPG2기로 가수로 변신했습니다. 야구선수 출신 민우혁은 2007년 그룹 포코스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 했으며, 군 복무를 마치고 연기자로 전향해 뮤지컬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