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민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8일 변우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딸을 임신했다. 늦은 나이에 아빠가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변우민 부부는 결혼 이후 아이를 가지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번번히 실패했고, 아이를 포기했던 순간 자연임신이 된 것으로 알려져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변우민는 아내는 임신 25주차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2년 동안 노력 많이 하셨겠네요”, “아기가 태어날때까지 조심하세요”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변우민은 2010년 19살 연하 아내 김효진씨와 6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