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부터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도라산역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배우 안성기, 유지태, 송승환, 강수연, 임권택 감독, 변영주 감독, 전규환 감독 등이 참석한다. 홍보대사 2AM도 함께 한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철민과 송지효가 맡는다. 이 밖에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인 막심 므라비차의 피아노 연주, 가수 한영애의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한편 올해 DMZ영화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전 세계 37개국 총 115편이 상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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