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여자 연예인 A양이 방송퇴출에 이어 쇼핑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쇼핑몰을 운영해왔던 A양은 최근 “20일부터 사이트 이전 작업으로 이용이 원할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공지를 띄웠습니다.
A양이 출연 중이던 케이블 채널 제작진 또한 그를 긴급히 퇴출 시켰습니다.
A양은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급성간염으로 강원도 춘천 소재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중이며, 간수치가 정상인의 40배 정도로 높고 황달 증세까지 겹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한편,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4월 초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후송될 당시 가방에서 수 병의 프로포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것으로 보고 6월부터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해당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