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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정진운이 과거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16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정진운은 "2~3년 전에 미국 투어 다녀온 이후 슬럼프가 한동안 있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한 달 정도 잠을 못 자고 우울했다. 그냥 혼자 있고 싶었다"며 과거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정진운은 "우울증을 음악으로 승화시키고 표현하면서 많이 이겨냈던 거 같다"며 앞으로 곡을 많이 쓰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운씨에게 그렇게 힘든 시간이 있었다니 파이팅", "미소천사 정진운 웃는모습이 제일 멋있어요", "잘 이겨내 다행입니다"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