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피카 `90년대 걸스힙합` 재킷 사진 공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스피카가 17일 걸스힙합 풍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4일 신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뮤직비디오 티저오픈과 동시에 컴백사진을 공개했던 스피카는 17일 소속사 비투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재킷 사진은 스피카가 데뷔 후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달리 보다 더 대중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90년대의 복고 스타일을 가미, 찢어진 청바지,군화 등의 등을 사용하여 스피카 풍의 걸스힙합을 완성했다.
한편 스피카는 오는 9월 19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