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방송인 우종완의 자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방송 매체는 우종완이 15일 저녁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달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살을 결심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고인의 누나가 시신을 발견, 저녁 7시 40분 경 경찰에 신고해 119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종완 측 유족은
현재 고인의 시신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