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3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2005년 미국 유력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최고의 섹시녀인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12살 연하 마크 산체스와 교제 중임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바 롱고리아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마크 산체스와 난 사귀고 있다. 우리는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바 롱고리아의 남자
지난해 1월 에바 롱고리아는 프랑스 국가대표 농구선수 토니 파커와 이혼했으며 올해 6월 가수 겸 배우 에두아르도 크루즈와 결별했습니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2000년 드라마 '베벌리힐즈 90210'으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