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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연홍이 시어머니의 엄청난 휴대전화 사용료를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연홍은 "시어머니 때문에 한 달 휴대전화 사용료가 150만원이나 청구됐다"고 폭로했습니다.
안연홍은 "사실 시어머니가 말이 좀 많으신 편이라 통화할 때마다 20분에서 2시간 가량 걸린다.
하지만 그는 "시어머니는 연예인은 손도 예뻐야 한다고 일도 못하게 한다"며 "시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청소를 해주시니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안연홍의 시어머니와 전화연결을 시도한 제작진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쏟아내는 시어머니에 당황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