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 연예인 A씨가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3일 강원지방경찰청 외사계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여자 연예인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초 서울시 강남구의 한 네일샵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하지만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극구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구지?”, “여자연예이니라니 충격이다”, “또 우유주사?”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프로포폴은 '우유 주사'라고 불리며 병원에서 수면마취제로 사용됐으나 오·남용이 심해지자 마약류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