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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먼 곳까지 촬영장에 응원하러 와준 우리 멤버들! 두 시간 밖에 못 잤는데 정말 힘이 나는구나~ 진짜 고마워. 이게 바로 내 행복이지!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가 게재한 사진은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설리를 비롯해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루나 등 에프엑스 멤버 전원이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수수하고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설리는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자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기 위해 남장을 감행한 구재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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