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한층 성숙해진 미모 '눈길'… 비결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백아연의 달라진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0일 첫 앨범 ‘I'm back'으로 공식 데뷔한 백아연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스타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백아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를 앞두고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며 “카메라 앞에 본격적으로 서야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다”고 성숙해진 미모의 비결을 밝혔습니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양현석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치아가 아쉽다. 나중에 치아를 교정하면 더 완벽해질 것 같다”고 말한 것을 기억한 것. 백아연은 JYP의 연습생으로 들어가자마자 라미네이트 시술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아연의 달라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더 예뻐졌네요”, “라미네이트 시술로 저렇게 바뀌다니”, “노래 정말 좋아요 파이팅”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백아연은 곡 ‘느린노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