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경민은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홍경민 15주년 기념 콘서트 락앤댄스'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홍경민 측은 "이번 공연은 록(Rock)과 댄스(Dance)의 절묘한 만남을 콘셉트로 강렬한 로커로서의 모습은 물론, 현란한 라틴댄스와 '홍경민 텔미'로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도배하며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던 '홍가수'의 화려한 댄스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경민은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해 한동안 끊었던 댄스를 다시 시작했다.”며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대극장 같은 무대로 관객과의 교감을 100% 형성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밀 예정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1997년 데뷔, 화려한 댄스음악 '흔들린 우정'으로 사랑 받았던 제1의 전성기를 지나 현재 '불후의 명곡2'을 통해 실력을 재조명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