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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 수감됐던 가수 강성훈의 어머니가 집을 팔았다고 알려졌습니다.
11일, 약 10억 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5개월간 구치소에 수감됐던 강성훈을 위해 그의 어머니가 내놓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아파트가 경매를 통해 팔렸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감정평가액 15억5,000만원에서 51%가 감액
이에 강성훈이 그간 3명에게 빌린 10억원 상당의 채무 중 일부를 변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강성훈은 지난 공판에서 “앞으로 기회를 준다면 돈을 갚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성훈은 10월 17일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