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는 12일 일본 도쿄 제프 드라이브 시티(ZEPP Diver City)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젤리피쉬 측은 "이번 공연은 당초 서인국-브라이언의 듀엣 콘서트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빅스를 일본 현지에서 출연을 요청하여 성사되었고 빅스도 ‘스페셜 게스트’의 형태로 공연에 함께 참가하게 되면서 선배들의 무대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빅스는 지난 7월26일 부터 30일까지 미국 볼티모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오타콘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미국 진출에도 긍정적인 의견을 나누고 돌아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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