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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공개한 사진 속 남성이 남자친구라는 추측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진 속 남성은 남자친구가 아닌 사촌동생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선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촌동생 기사 삼아 쉬는 날 한남동 부동산 투어 중인데 다들 커플인 줄 아는 눈치. 아 이놈은 왜 멀쩡하게 생겨먹은거야"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선글라스를 낀 채 조수석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운전석에 앉은 안선영의 훈남 사촌동생의 모습이 마치 다정한 연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해할 만하네", "사촌동생도 우월한 유전자 타고났네", "훈남동생 대박“, ”나도 같이 드라이브하고싶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위장 결혼을 하자는 박수홍에게 "그냥 결혼하자"며 호감을 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 안선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