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이파니가 왕따를 당해 고등학교를 자퇴를 하게 됐던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파니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중학교 때부터 혼자 자랐다”며 신문, 우유 배달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게 보냈던 학창시절이야기로 운을 뗐습니다.
이어 “학교에 돈을 내지 못해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지만 거절당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알려져 왕따를 당했다”며 왕따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파니는 “친구들이 도시락에 모래를 뿌리고,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있으면 대걸레로 물을 뿌리는 등의 행동으로 괴롭혀 결국 자퇴를 하게 됐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
한편 이파니는 지난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현재 임신 4개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