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메이퀸’ 아역들에 “기대이상이었다” 감사

배우 한지혜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연출 백호민) 초반 열연한 아역 연기자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역들의 연기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메이퀸’ 9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한지혜는 “새벽을 깨우며 촬영하고 있다”며 “성인 분량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상큼한 표정의 현장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한지혜는 그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극중 해주가 입을 의상을 직접 고르는 모습 등을 공개한 바 있다.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의 등장으로 본격 성인 분량이 방송될 ‘메이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