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톱스타 여명과 락기아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여명-락기아 부부가 지난 7월초 이미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들은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증거까지 상세하게 포착해 신빙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명이 아내 락기아와 함께 설립한 영화 배급사 대표직에서 물러났다는 것에서 첫 번째 정황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는 락기아는 지난 3월 비밀리에 애완견 타이거의 출국 절차를 밟았다는 데 있습니다. 락기아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애완견 중 여명이 자신에게 선물해준 팬텀이 아닌 타이거만 미국에 데려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2008년부터 끊임없이 이혼설은 물론 임신 유산설에 휩싸여왔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