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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김 감독은 주연배우인 조민수, 이정진과 함께 11일 오후 4시20분 동대문 메가박스 M관에서 언론을 만날 예정이다.
베니스 영화제가 끝난 뒤, 독일 함부르크영화제로 향하려던 김 감독은 생각을 바꿔 한국행 비행기를 택했다. 한국영화사의 기록적인 일이라 주위에서 김 감독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감독과 조민수, 이정진은 베니스 영화제의 뒷이야기와 수상소감 등에 대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개봉한 ‘피에타’는 수상 소식에 힙입어 관객수가 증가하는 등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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