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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은 18일 방송될 최성수 편을 끝으로 '불후2'을 떠난다. 이 날 울랄라 세션은 김명훈과 박광선의 하모니와 세련된 편곡으로 최성수의 히트곡 ‘남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울랄라 세션의 무대를 지켜보던 최성수는 “눈물이 날 뻔 했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울랄라 세션은 “좋은 음악 할 수 있게끔 문을 열어준 '불후2' 제작진과 가수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 는 소감과 함께 아쉬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지난 5월 '불후2' 박진영편 특집을 통해 첫 지상파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울랄라 세션은 그동안 힙합, 트로트, 락킹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매주 자신들만의 색깔 있는 무대를 꾸며왔을 뿐 아니라 팀 실력뿐 아니라 개인 실력까지 출중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방송은 8일 오후 6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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