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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제작보고회에서 “20대까지는 타고날 수 있지만 출산 이후부터는 관리가 필수”라고 말했다.
그는 “출산 후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며 “피부 등 재생 능력이 워낙 현저하게 떨어져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청결은 물론 운동, 평소 생각 등 많은 부분에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모 관리에 관해 전문가 수준이 될 만큼 관심을 갖고 노력했다”며 “나중에 나의 노하우를 엮어 책으로 만들만큼 관심을 갖고 관리했다”며 털털하게 털어 놓았다.
한편, ‘대왕의 꿈’은 김춘추(최수종)의 생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삼국통일 주역들의 이야기다. 21세기 현재 국가와 민족들 간 무한경쟁 시대에 필요한 덕목들을 새롭게 제시한다. 9월 8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팽현준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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