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스타 가수 로미(환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삼각 로맨스와 우정, 음악에 대한 발견을 그린 작품이다.
환희가 군 입대 전 캐스팅 돼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작품은 일본 오키나와의 이시가키 섬에서 대부분을 촬영했다. 강요환, 김수연, 추소영, 송재희, 강해인 등이 함께 했다.
배우 이준기와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첫눈’의 한상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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