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이가 ‘캠퍼스10’의 9월 화보에서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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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로맨틱 밀리터리즘과 나비의 모티브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콘셉트를 위해 300마리의 나비와 함께 했다. 유이는 300마리의 나비를 무서워하기는커녕 “나비야~이리와. 나랑 놀자” 라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발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유이는 “처음 화보 콘셉트를 들었을 때 좀 난감했다. 곤충이 파트너인 촬영은 처음”이라며 “촬영 중간 중간에 모니터를 봤는데 멋있더라. 완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치 만발한 꽃밭에 앉은 양 환한 아우라를 뿜어냈던 유이의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캠퍼스10’ 매거진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커버와 내지는 모두 츄파 애플리케이션을 비추면 증강현실로 연결되며 유이와 나비가 함께한 비하인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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