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이 나주 성폭행사건에 생각을 밝혔습니다.
레이디제인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간의 왕국이냐? 80년대를 살던 박두만의 대사였지만 그렇다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대체 뭐가 달라졌나 싶다"란 글을 게재했습니다.
레이디제인이 읊은 '강간의 왕국이냐?'란 대사는 영화 '살인의 추억' 속 송강호가 맡았던 박두만 형사의 대사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진짜 공감합니다. 세상은 아직도 험악해요. 어쩌면 더 험악할지도 모릅니다", "레이디제인 소신발언 최고", "공감 백만개 눌러주고싶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나주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A양은 자다가 납치를 당한 후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