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이 터키 모델들에게 대시를 받았던 경험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4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터키 모델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는 "터키에서 활동하던 중 터키 남자모델들이 동료 배구선수에게 '나와 소개팅을 하고 싶다'고 전한 적이 있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당시엔 내 앞가림도 제
하지만 김연경은 "이번에 다시 터키로 돌아가게 되면 제대로 소개팅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하며 입담을 뽐냈습니다.
한편, 김연경은 "계약 문제가 잘 풀려서 터키 리그에서 우승하고 최우수선수가 되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큰 목표"라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