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韓日 팬 400명과 여름 휴가

신화 출신 가수 신혜성이 한국과 일본 팬 400명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난다.
신혜성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2012 The Summer Holidays with S.H.S. in KOREA’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이번 행사에서 신해성은 400명의 팬들과 함께 미니운동회와 콘서트, 식사시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팬들과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혜성은 여름캠프를 위해 미니운동회 속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여름캠프의 전체적인 기획부터 참여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관계자는 “2010년 첫 번째 여름캠프에 이어 올해 여름캠프 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작은 부분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며 많이 준비했다. 모든 분들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올 하반기 발매 될 새 앨범 준비에 주력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