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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의 사과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허경환은 3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강원래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는 "누굴 일곱 난쟁이 중에 막내 난쟁이로 아냐"는 허경환의 개그 멘트를 두고 벌어진 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허경환의 멘트가 ‘장애인을 개그소재로 삼은 것’이라고 말하며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허경환의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빠른 사과. 다행이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상처받은 사람이 있었다니 사과는 올바른 대처", "잘잘못 따지기 애매하지만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허경환. 당신은 상남자"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사과까지
한편, 이런 네티즌들의 관심깊은 반응에 강원래는 “여러분의 질책과 관심과 관심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