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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세션' 멤버 임윤택이 건강 악화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울랄라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일 임윤택은 부산 벡스코에서 펼친 5대도시 투어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에서 노래하지 못할 정도의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콘서트 준비와 항암치료를 병행하던 임윤택이 체력적인 부담을 느꼈다"면서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공연에 불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윤택은 대신 공연 중간 무대에 올라 '기다려준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진심어린 내용의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치의 및 병원과 긴밀히 협조,
현재 임윤택은 위암4기 투병 중에 있으며, 지난 7일 파티와 콘서트가 접목된 유쾌한 분위기로 파격적인 결혼식을 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