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복귀계획을 밝혔습니다.
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영애는 “아직도 제 복귀를 바라는 분들이 있다면 참 반갑다“며 복귀계획에 대해 운을 뗐습니다.
이영애는 “조금 더 빨리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복귀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가 미얀마 샨마디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시길”이라며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한 뒤 지난해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