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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는 9월 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내 젊음의광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이하 '2012 대라페')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렉시는 데뷔곡 '애송이'를 시작으로 '렛 미 댄스(Let Me Dance)', '하늘위로'를 열창하며 2008년 3월 4집 '렉시' 이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섰다.
특히 9월5일 발표 예정인 신곡 '놀자(NOLZA)'를 처음으로 라이브로 불렀다. 렉시가 신곡 '놀자(NOLZA)'에 대해 소개하고 무대를 연출하자 팬들은 흥겹게 몸을 맡기며 열정적인 파티 분위기를 만들었다.
렉시는 "오늘 이 시간이 감사하고 소중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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