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치의 결혼설에 이어 그의 득남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리치가 이미 지난 3월 득남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 아빠가 돼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그는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혼인신고 후 10월 말로 예정 중이다.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장소도 알아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치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가수 겸
한편 리치는 지난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가요계에 데뷔, '오징어 외계인'을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사랑해 이 말 밖엔'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홀로서기에 성공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