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직 배우 구로다 유우키에게 폭행당한 아내 나카무라 루이가 남편과 이혼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나카무라 루이는 남편의 트위터 계정으로 “구로다 유우키에게 맞은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눈과 팔, 다리가 시퍼렇게 멍든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남편인 구로다 유우키는 “아내가 새 남자가 있다고 했다.”며 폭행의 이유를 밝히고 덧붙여 “누구의 말을 믿을지는 여러분의 자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나카무라 루이는 폭행 사건이 여러 매체에 의해 보도되고 논란에 휩싸이자 자신의 블로그에 “머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무리 맞더라도, 언어폭력이 있더라도 좋아한다.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라고 세간에 떠도는 결별설을 진
갑작스런 폭행 사건에 뒤이은 나카무라 루이의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구로다 유우키 실망이다.”, “자작 사건 아닌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부”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한편 구로다 유우키는 2010년 배우를 은퇴했으며 아내인 나카무라 루이는 그룹 CUBE 멤버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구로다 유우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