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는 1일 후배 가수 윤하의 데뷔 8주년을 맞아 축하글을 남겼다. 타이거JK는 “윤하! 축하해. 꽃을 보내줘야되는데! 뭘 원해?”라고 적었다.
윤하는 “이렇게 직접 축하받는게 더 좋아요”라며 “조단의 안부가 궁금해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타이거JK는 “조단이가 축하한대”라며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단은 아빠 타이거JK와 엄마 윤미래를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올해로 5세인 조단은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조단 완전 훈남이네요” “어느새 이렇게 많이 자랐다니”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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