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종국이형 데뷔 17주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과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기린과 호랑이 캐릭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광수와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스럽고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이광수와 김종국 너무 좋다” “기린과 호랑이” “기린의 축하를 받다니 호랑이 감동 받겠네” “김종국 씨 데뷔 17주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은 1995년 김정남과 함께 남성듀오 터보르 연예계에 데뷔, 음악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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