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에 출연 중인 박세영은 최근 코카콜라 새 모델로 발탁돼 2PM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새롭게 공개된 CF에서 박세영은 핫팬츠에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물에 젖은 채 섹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얼음공주 같은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세영은 드라마 출연 전 이미 자동차, 금융, 외식, 의류, 관광 등 5개 분야 광고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활약해왔다.
현재 박세영은 ‘신의’를 통해 절제되 카리스마와 처연한 내면 연기로 연기자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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