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제작사는 드라마 속에서 강력한 연기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아역연기자들의 평소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 현승민, 김동현 등 드라마 속 진지하고 처절한 모습이 아닌 아이답게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유정은 소품으로 등장한 운동 기구를 한 손으로 들어올리며 장난을 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관계자는 “아역 연기자들끼리 서로 업어주거나 장난을 치며 웃음을 나누는 등 천진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퀸’은 극 초반 아역 배우들의 호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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