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청강이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고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1일 백청강의 소속사 토르 엔트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 백청강의 직장 내 선종이 발견되어 이를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건강상 사유로 인해 9월의 스케줄은 취소 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덧붙여 소속사는 백청강이 직장암 3기라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 정확한 검사 결과는 1주일 정도 후에 나오며 백청강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정확한 병명과 부위, 수술일정 등의 세부 사항들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또한 양해 바란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무리한 확대 해석으로 변
한편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탄생’의 초대 우승자로 세간에 이름을 알렸으며 미니앨범 ‘올 나이트(All night)'를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