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19금 신곡 '그 XX' 가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지드래곤이 1일 발표한 신곡 ‘그XX’는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유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지드래곤의 음원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는 ‘그XX’의 자극적인 가사 부분을 ‘삐-’ 소리로 대체했으며 자발적으로 ‘19금’ 표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의 솔로 신곡 ‘그XX’는 짝사랑하는 여자가 바람둥이 남자친구를 끝까지 믿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워하는 한 남자의 심경을 그려낸 곡으로 가사 중 ‘그XX’라는 유해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의 신곡 소식에 “왜 19금일까?”, “노래도 랩도 너무 좋다.”, “생각보다 달달해
한편 지드래곤은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그 XX 보다 XX 못 XX 뭐X.."라며 "그 XX "I don't know what to say no more"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