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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현 측은 31일 “최진이와 윤우현이 사귀는 것이 맞다. 오래 알고 지내다가 음악 작업을 하며 1년 전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최진이 측 역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확인했다.
두 사람은 2010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 양 측은 “당시에는 단순한 동료관계였다”며 “사귀기 않는 사이였다”고 해명했다.
윤우현은 2003년 버즈 1집 ‘모닝 오브 버즈’(Morning of Buzz)로 데뷔했고 ‘이펙트’(Effect), ‘퍼펙트’(Perfect)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에 참여했다. 최진이는 2004년 럼블피쉬 보컬로 데뷔해 ‘으랏차차’와 ‘예감 좋은 날’ 등의 히트곡을 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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