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30일 미국의 한 매체는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한 로버트 패틴슨이 섀넌 우드워드와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로버트 패틴슨에게 호감이 있었던 섀넌 우드워드가 전 여자친구의 불륜 사실로 충격에 빠진 로버트 패틴슨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위로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섀넌 우드워드는 로버트 패틴슨의 정신적 고통을 세상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며 “그녀도 지난해 연인이었던 앤드류 가필드가 영화를 찍는 과정에서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최근 결별했습니다.
[사진= 로버트 패틴슨 공식사이트]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