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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프리미엄 정통맥주 OB 골든라거 광고 모델로 2년 연속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역삼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공유는 고급스러운 검은색 세미 정장 차림으로 상품의 강렬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실제 공유는 촬영 종반까지 ‘OB 골든라거’의 깊이 있는 맛을 표현하기 위해 100여 잔 가량의 맥주를 마시면서도 시종일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기존 광고 속 모습과 달리 강렬한 눈빛과 성공한 남성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잘 표현돼 스스로도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공유의 이미지가 풍부함의 깊이가 다른 프리미엄 맥주 ‘OB골든라거’의 고품격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최적이라 판단해 다시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공유의 거칠고 강렬한 남성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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