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기획사에서 퇴출됐던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손담비는 30일 한 프로그램에서 안무 연습을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가 안무팀으로부터 퇴출당했던 과거를 폭로 당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무팀은 “과거에 손담비가 클럽에서 놀다가 저한테 걸려서 제가 바로 대표님에게 일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손담비는 “쫓겨난 게 대박이다”며 “잠깐 동안의 퇴출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럽 갔다가 퇴출당하다니”, “이런 과거가 있을줄이야”, “그 때 퇴출당했으면 소속사가 더 손해 볼 뻔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