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가 안티팬으로부터 얼굴 테러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최소라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내 얼굴, 병원에선 흉은 안 진다는데… 뭔 일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최소라는 “촬영이라 화장으로 덮어버리긴 했는데 티난다. 붉고 울퉁불퉁. 안티도 관심이라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안티는 안티일 뿐이구나”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라는 오른쪽 얼굴 이마에서 볼까지 손톱으로 긁힌 상처가 선명하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소라 엄청 충격 받았겠다”, “진짜 무개념 안티네”, “어떻게 얼굴에 저런 상처를 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소라는 최근 한 케이블채널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습니다.
[사진= 최소라 페이스북]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