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김희선은 29일 한 프로그램에서 “프로필에 45kg이라고 돼 있지만 1년 전 몸무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희선은 “1년 전부터 정정 요구를 하고 있다”며 “실제 몸무게는 앞자리가 5를 왔다갔다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몸매관리 비결에 대해 김희선은 “몸매관리를 안 하던 사람이 하면 오히려 더 찌는 것 같아 쭉 안 한다”며 “식이조절 하면 스트레스 받는다. 그 스트레스가 살이 될까봐 안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털털하다”, “앞자리 5 왔다갔다 해도 적게 나가는 편이네”, “김희선은 나이를 안 먹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희선은 6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해 배우 이민호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